결론: 심혈관 질환 환자가 아스피린을 매일 81mg 먹든, 325mg을 먹든 그 효과나 출혈 가능성은 비슷했다. 따라서 장기적으로 복용 순응도가 좋은 81mg을 먹는 것이 좋다.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선 필수적인 예방약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적정용량의 아스피린은 사망 가능성을 낮출 뿐 아니라, 심근 경색, 뇌졸중 등의 많은 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렇게 중요한 약이지만, 아직까지 그 적정용량에 관해선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, 단순 통증 경감의 목적으로는 500mg이 사용되며,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선 100mg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일반적인 약 100mg의 용량보다 많이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을까요?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