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론: 원숭이 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는 인체에 안전하며, 향후 치료제로서 사용될 것이다. 코로나로부터 2년 동안 고통받고 이제 좀 살만해졌나 싶었는데, 갑자기 원숭이 두창이라는 놈이 활개 치려고 하고 있습니다. 원숭이 두창은 수두의 일종입니다. 수두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은 천연두였습니다. 하지만 이는 1980년에 완전히 없어졌다고 WHO에서 발표를 하였으나, 수두 계열이 다시 창궐하려 하네요. 사실 이전부터 심심찮게 수두 발명 보고는 전 세계적으로 있어왔습니다. 하지만 이만큼 두각을 드러낸 적은 최근에는 없었죠. 이 수두가 무서운 점은 감염자와 접촉 시, 취약층에 있어서는 90%로 전염된다고 합니다. 그리고 미백신접종자에 한해서 30% 치사율을 가지고 있죠. 물론 전파력은 코로나만큼은 아니지만, 언론..